'누구나 평생 무료 환전' 토스뱅크 외화통장 알아보기
"고객들의 환전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하겠다." 토스뱅크에서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내놨습니다.
토스뱅크는 국내 금융사 최초로 살 때도, 팔 때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토스뱅크가 이번에 출시한 외환 서비스는 외화통장 하나로 전 세계 17개 통화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하나씩 만들어 두면 언제고 쓸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 특징
아무런 조건 없이 100%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 고객들은 토스뱅크에서 언제든 살 때와 팔 때의 동일한 환율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사고팔 때의 환율만이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 국내 금융사에서와 같이 사는 가격이 파는 가격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경험은 토스뱅크에서 사라지는 셈입니다.
김승환 프로덕트 오너는 "토스가 송금 수수료 무료 선언을 통해 돈의 이동을 자유롭게 했듯, 토스뱅크도 환전 수수료 무료를 통해 원화와 외화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다"며 "이 같은 평생 무료 환전은 고객들의 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새로운 금융생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세계 각국에서 ATM 입출금은 물론 결제가 모두 가능하며,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모두 무료.
토스뱅크는 여기에 자동환전 기능도 더했습니다. 앱 내에서 '부족한 돈 자동환전' 기능을 켜두면 외화통장에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원화 통장에서 결제나 출금시 실시간으로 환전을 대신해 줍니다.
환전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달라지는 환율을 고민할 필요도, 카드로 결제할 때 해외에서 수수료가 얼마나 발생할지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결제나 출금에서 겪었던 불편도 사라집니다.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고객의 금융생활이 가능해지는 셈입니다.
- 고객들은 자신의 토스뱅크 통장에서 클릭 한 번으로 외화통장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과 동시에 하나의 계좌로 17개 통화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돈의 입출금을 토스뱅크 통장과 연동해 이어갈 수 있어 하나의 통장이라는 가치를 외환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합니다.
- 토스뱅크 외화통장의 또 다른 강점은 예치한도가 없다는 점이다.
고객들은 월 최대 30만 달러(USD)까지 환전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한도 내에서 고객들은 해외에서 자유로운 금융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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